[경리단길 로코스 비비큐] 비프 숏 립


처음에 나올때 소고기 냄새가 장난아니었다...
맛있는 냄새가 아니라 소고기 그 특유의 냄새?
먹기 전에 너무 강해서 별로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났다.
막상 시간이 지나고, 냄새에 익숙해 진 것인지 사라졌다.

먹을 때, 아쉽게 그렇게 엄청~~ 맛있지는 않았다.
그냥 맛없지 않은데 기대한 만큼은 아니다.
다른 소스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.
고기 본연 자체는 그렇게? 뭔가 소고기 곰국? 에 비싼 소고기 넣은 맛?
이 고기가 곰국 같은 곳에 있었으면 와 이 곰국 장난아닌데?! 라는 생각을 했겠지만... 비프 숏 립인데... 아쉬웠다...

[가격]
비프 숏 립 : 45,900


0
공유
평가

⚠ 게시글 신고하기